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9년/3~4월 (문단 편집) === {{{#00f 3월 29일(금)}}} === ||<-15> {{{#fff '''3월 29일, 18:29 ~ 21:58 (3시간 2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2,36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 두산}}}'''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1 || 0 || 0 || 0 || 0 || 1 || 0 || 0 || 1 || '''3''' || 11 || 1 || 5 || || '''{{{#fff 삼성}}}''' || [[덱 맥과이어|맥과이어]] || 0 || 0 || 0 || 0 || 1 || 1 || 0 || 0 || 0 || '''2''' || 11 || 1 || 0 || ||<-15> {{{#fff '''캐스터: 정우영, 해설: 이종열, 현장 리포팅: 김세연'''}}} || ||<-11> '''{{{#fff 선발 라인업}}}''' || || '''{{{#fff 1}}}'''|| '''{{{#fff 2}}}''' || '''{{{#fff 3}}}''' || '''{{{#fff 4}}}''' || '''{{{#fff 5}}}''' || '''{{{#fff 6}}}''' || '''{{{#fff 7}}}''' || '''{{{#fff 8}}}''' || '''{{{#fff 9}}}''' || '''{{{#fff 선발투수}}}''' || || 허경민 || 페르난데스 || 박건우 || 김재환 || 오재일 || 오재원 || 김재호 || 박세혁 || 정수빈 ||<|2> 린드블럼 || || 3B || DH || RF || LF || 1B || 2B || SS || C || CF || ||<-17> '''{{{#fff 양팀 주요기록}}}''' || ||<-2> '''{{{#fff 결승타}}}''' ||<-15>페르난데스 (9회 1사 3루서 우전 안타)|| ||<-2> '''{{{#fff 홈런}}}''' ||<-15>김재호 1호(6회 1점 임현준) - 120M|| ||<-2> '''{{{#fff 2루타}}}''' ||<-15>오재원 (4회) 구자욱 (4회) 박세혁 (6회) 이원석 (7회) 정수빈 (9회)|| ||<-2> '''{{{#fff 실책}}}''' ||<-15>오재원 (6회) 이학주 (8회)|| ||<-2> '''{{{#fff 주루사}}}''' ||<-15>박건우 (9회)|| ||<-2> '''{{{#fff 병살타}}}''' ||<-15>오재원 (6회) 박건우 (7회) 김상수 (7회) 김헌곤 (8회)|| ||<-2> '''{{{#fff 폭투}}}''' ||<-15>맥과이어 (1회)|| ||<-2> '''{{{#fff 심판}}}''' ||<-15>이계성 김성철 박기택 정종수|| ||<-17> '''{{{#fff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 || '''{{{#fff 선수}}}''' || '''{{{#fff 결과}}}''' || '''{{{#fff 경기}}}''' || '''{{{#fff 승}}}''' || '''{{{#fff 패}}}''' || '''{{{#fff 세}}}''' || '''{{{#fff 이닝}}}''' || '''{{{#fff 타자}}}''' || '''{{{#fff 투구}}}''' || '''{{{#fff 타수}}}''' || '''{{{#fff 안타}}}''' || '''{{{#fff 4사}}}''' || '''{{{#fff 홈런}}}''' || '''{{{#fff 삼진}}}''' || '''{{{#fff 실점}}}''' || '''{{{#fff 자책}}}''' || '''{{{#fff 평균자책}}}''' || || '''[[린드블럼]]''' || || 2 || 0 || 0 || 0 || 7 || 28 || 103 || 28 || 8 || 0 || 0 || 7 || 2 || 1 || 2.13 || || '''[[김승회]]''' || || 4 || 0 || 0 || 0 || 0 ⅓ || 3 || 12 || 2 || 0 || 0 || 1 || 0 || 0 || 0 || 0.00 || || '''[[이형범]]''' || '''{{{#00f 승}}}''' || 4 || 2 || 0 || 0 || 0 ⅔ || 1 || 2 || 1 || 0 || 0 || 0 || 0 || 0 || 0 || 3.00 || || '''[[박치국]]''' || '''세''' || 4 || 1 || 0 || 1 || 1 || 4 || 16 || 4 || 1 || 0 || 0 || 2 || 0 || 0 || 2.45 || '''<경기 프리뷰>''' 두산은 개막전 다소 아쉬웠던 린드블럼이, 삼성은 명예 회복을 노리는 맥과이어가 나선다. 삼성은 지난 롯데와의 두 경기서 35득점을 낼 정도로 공격력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데, 과연 이 흐름이 두산 상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 두산으로서는 지난 두 경기동안 8개의 병살타를 쳤기 때문에 답답한 타선의 흐름이 풀리지 않으면 연패에 빠질 수 있다. 참고로, 2017+2018 시즌 라팍에서의 성적은 14승 2패(.875). 올해에도 라팍에서의 강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경기 내용>'''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를 잘 잡으며 출발했지만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가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출루했고, [[박건우(1990)|박건우]]는 삼진을 당하기는 했지만 11구까지 승부를 이어가며 맥과이어의 투구수를 늘렸다. 이후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은 8구 승부에서 볼넷, [[오재일]]이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두산이 선취점을 냈다. 이후 [[오재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의 후속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김재호]]가 주심의 후한 바깥쪽 판정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 잔루 만루로 1회가 끝났다. 맥과이어의 1회 투구수는 무려 41구. 이후 양팀 다 상대 투수에 막혀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5회말 삼성이 반격에 들어갔다. [[김헌곤]]과 [[강민호]]가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만들었으나, [[이원석(1986)|이원석]]이 삼진, [[이학주]]가 땅볼을 치면서 2사 1,3루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김상수(타자)|김상수]]가 린드블럼의 초구 변화구에 대응해 동점 적시타를 쳐냈다. 6회초 삼성의 마운드는 [[임현준]]으로 교체되었고, 오재원이 병살타를 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김재호가 타석에 들어서 임현준의 2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솔로홈런을 만들어내 두산이 다시 앞서나갔다. 하지만 삼성 또한 6회말 김헌곤의 적시타에 힘입어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앞선 상황에서 감기 증세로 그라운드를 떠난 [[다린 러프]]를 대신해 투입된 [[최영진]]의 땅볼 상황에서 오재원이 1루에 악송구를 하면서 최영진을 2루까지 보냈는데, 이것이 실책으로 기록되어 린드블럼의 2실점째는 비자책으로 기록되었다. 7회초 박건우의 이번 주 팀 열번째 병살타로 찬스를 이어나가지 못한 두산은 7회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이원석이 2루타를 치고 나가고, 이학주의 평범한 뜬공을 좌익수 김재환과 유격수 김재호가 서로 미루다가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 애매한 타구이기는 했지만 김재환이 처리하는 것이 맞는 타구였다. 또한 삼성 응원석 쪽으로 날아가는 타구였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 되었을 수도 있다.] 다행히 린드블럼의 위기관리능력으로 김상수를 병살타, 박해민을 삼진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7회를 마쳤다. 8회초 두산 공격 2사 후 이학주의 시즌 다섯번째 실책으로 오재원이 출루하고 김재호가 볼넷 출루하며 기회를 맞았으나 박세혁이 땅볼로 물러나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8회말 한계 투구수에 다다른 린드블럼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김승회]]가 올라왔는데, 김승회가 박한이에게 내야 안타, 최영진에게 우전 단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의 위기를 맞자 두산은 [[이형범]]을 올렸다. 이형범이 김헌곤에게 3루수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한 번 더 고비를 넘겼다. 9회초 삼성은 [[우규민]]을 올렸다. 선두타자 정수빈이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좋은 코스의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며 빠른 발로 2루까지 쇄도했고, 허경민이 땅볼로 정수빈을 3루까지 보낸 뒤 찬스에 강한 페르난데스가 우전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다시 두산의 리드를 되찾았다. 페르난데스는 대주자 [[김대한(타자)|김대한]]으로 교체되고 이후 박건우와 김재환의 연속 안타가 나왔으나 2루 주자 박건우가 3루 [[김민재(내야수)|김민재]] 코치의 스톱사인을 보지 못하고 오버런을 해버리면서 1사 만루 상황이 2사 1,3루 상황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오재일이 이후 아웃되면서 두산은 9회초 한 점 득점에 그쳤다. 어제 경기처럼 1점차로 9회말을 맞이해서 또 패하는가 싶었는데 [[박치국]]이 올라와 경기를 잘 마무리하면서 두산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리뷰>''' 두산이 이기기는 했지만 고구마 같은 경기가 이어졌다. 안타가 산발적으로 11개가 나왔고, 볼넷도 적지 않은 5개를 얻어냈으나 최종 득점은 3점에 그쳤다. 선발 맥과이어에게 한 점으로 막힌 것도 꽤나 속이 쓰렸다. 맥과이어의 피칭 내용이 2회부터는 좋아진 것은 사실이었으나, 결정구가 없어 두산 타자들에게 커트를 많이 당해 투구수가 누적되었는데도 맥과이어를 조기 강판시키는 데 실패했다. 병살타도 줄기는 했지만 두 개가 나오면서 이번 주 4경기에서만 열 개의 병살타가 누적되었으며, 오재원의 실책 뿐만 아니라 김재환과 김재호의 콜 플레이 실수로 내준 안타, 박건우의 본헤드 플레이에 가까운 주루 플레이 등 경기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